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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 : 광기와 집착으로 완성된 현대미술 컬렉션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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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 : 광기와 집착으로 완성된 현대미술 컬렉션 / 임근준 지음.
개인저자임근준
발행사항서울 : 갤리온, 2006
형태사항479 p. : 삽도(주로채색) ; 22 cm
ISBN890106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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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매체정보
1 00011657740 UML 709.51 006거 [국제]언더우드기념도서관/자료열람실(6층)/ 대출가능

초록

목차 일부

[한글]

우리나라 현대미술에 대한 독특한 안내서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어떤 종류의 현대미술이 펼쳐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미 오래전에 죽은 작가들을 다루는 전통적인 미술사학자들 혹은 평론가들의 연구와는 달리, 저자는 '익스트림 리서치 프로젝트'의 방식으로 현재 한...

목차 전체

[한글]

우리나라 현대미술에 대한 독특한 안내서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어떤 종류의 현대미술이 펼쳐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미 오래전에 죽은 작가들을 다루는 전통적인 미술사학자들 혹은 평론가들의 연구와는 달리, 저자는 '익스트림 리서치 프로젝트'의 방식으로 현재 한창 활동 중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 책은 지금 한국 현대미술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으로 기술한 생생한 보고서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지형과 굴곡을 조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형도이다. 현재 예술의 전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가치 있는 질문의 계정'을 틀고 운영하는 데 성공한 작가만을 골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리 시대의 예술이 그리는 공통의 궤적을 추적한다. 대한민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젊은 현대작가 25명의 열정적 삶과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임근준(aka 이정우)은 누구인가? 


미술·디자인 평론가 임근준(aka 이정우)은 서울 토박이로, 대한민국이 산업화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경제 성장 대결에서 처음으로 우위를 점하는 1971년, 중산층 교양 
인 가정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잘 알지도 못하는 전후 독일의 디자인 운동에 매료돼 서울대 
산업디자인과에 진학했으나 그리 공부에 열심인 학생은 아니었고, 대신 이러저러한 문화·예술판에 기웃거리며 잡다한 경험을 했다. 

1994년 겨울, 게이 문화운동에 뜻을 품었고, 1995년 봄, 한국동성애자인권운동협의회 등을 조직하며 이반 운동가로 앞장서 이후 5년간 성적 소수자의 인권 향 상에 애썼다. (양성애자 게이임을 밝혀온 그는 2000 년 10월, 여성 작가 아무개와 결혼해 주변의 이성애 자와 동성애자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결혼 생활은 이내 불행한 파경을 맞았고, 한동안 정신적 공황을 겪었다.) 

2000년 2월, 같은 학교의 미술 이론 과정을 <전통적 여성 이미지의 재해석: 영·정조 시기 이후 개항기까 지의 여성 이미지를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졸업했고, 동아일보의 신문박물관 준비팀에서 연구원, 아트선재 센터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본격적인 사 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 술연구소/시공아트 편집장, 월간 ≪아트인컬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2001세계산업디자인대회의 특별전--<버내큘러미러>, 박미나 개인전--<5=1> 등의 전시를 큐레이팅했다. (최근엔 다시 현대미술 전시에 작가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가끔은 무용가 안은미를 위해 무대에서 노래하기도 한다.) 2006년 2월엔, 역시 같은 학교의 미술 교육 협동 과정(박사)을 수료했고, 현재 새로운 스타일의 (비평적) 글쓰기를 모색하며 이러저러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디자이너/이론가들의 느슨한 망상 공동체인 DT네크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그의 큰 소원 가운데 하나는 ‘글만 써서 먹고 사는,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필자’가 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류가 걸어온 시각 인지 확장의 대장정에 기여한 세계 시민’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일이다. 

하지만 역시 재미는 작은 쪽에 있다. 그의 작은 소원 가운데 하나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 평전’을 쓰는 일이고, 또 다른 작은 하나는 제리 스프링어나 모리포비치처럼 직설화법과 형식 파괴를 일삼는 스타일로 ‘문화·예술계 버전의 케이블 TV 토크쇼’를 진행해보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저자가 2004년 2월부터 운영 중인 블로그를 통해 찾고 보고 들을 수 있다. 계정의 주소도 그다워서 '미친서울쩜컴', 즉 'crazyseoul.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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